Spa & Caravan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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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데이트 (feat. 땡이)
작성일
2018-05-27 01:39:59
작성자
문정익
조회
1479
사실 양평 Glamping & Caravan을 이용한 것은 이번 달 초였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여자친구와 캠핑을 즐기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캠핑 장비들도 필요하고, 이런 저런 것들을 준비해야 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카라반/글램핑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처음으로 카라반 데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고 터미널 근처에서 장을 본 후 픽업을 부탁 드리려고 전화를 드렸는데, 알고 보니 저희가 픽업 장소를 오해했더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저희가 있는 곳까지 픽업을 와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

그 날은 저희가 제일 먼저 도착한 팀이었는데, 카라반 내부와 외부 여러 시설에 대해 친절히 설명을 도와 주셨습니다.
카라반 내부도 생각했던 것보다 불편함 없이 큰 구조였고, 카라반 바로 옆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었어요.

복덩이란 의미의 '땡이'라는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서 함께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너무 순하고 귀여웠어요!
손님 분들께서 개에 대해 불편하게 여기시면 바로 묶어두신다고 하시니 이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사진도 첨부해 봅니다. 부끄러우니 얼굴은 가렸어요. ^^







다들 좋은 시간 보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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