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후기를 남겨야 하겠다는 생각에 불현듯 몇자를 남깁니다.
사실 글램핑도 그렇지만 카라반도 그렇고.... 이야기와 사진은 듣고 보고 했지만 다른나라의 일이거니 그렇게 생각해 오던것이 사실입니다.
막상 대하고 보니 정말 한번 경험해 보는 것이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마음의 행복이 더욱 높아지고 일상의 격조가 생활에서 더욱 자신이 귀해지는 느낌을 갖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흔히들 우리가 살면서 나의 경우는 그래도 ㅡmoney와 happy가 함께 갈구되는 삶이 필요하다는 논거의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마는...
이러한 전제가 과거와 미래에도 중요하지만 오늘의 이순간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것입니다.
그래서 today입니다. 행복한 오늘 happy today되십시오.
안전하고 즐거운 삶이 되기위해서는 항상 보살피는 관리자들의 세심한 노고가 필요하다는 점과 그럴때 방문객들의 즐거움도 더욱 배가됩니다.
수고하시는 관리자들에게도 탱큐를 보냅니다.
첨언 : 막국수는 부산에서 먹던 입맛하고 훨씬 다른 색다른 경험, 그리고 면사무소 앞 버스정류장앞 해장순대국밥의 추억도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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